[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2019. 09. 27]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 날씨가 선선해지며 아이들과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가을 나들이 필수품으로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메이즈는 아이를 앞이나 등 뒤에 매고 다니는 일반 아기띠와 달리, 목마를 태우는 형식으로 제작된 목마형 아기띠다. 목마 형태로 만들어져 장시간 차고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없으며 아이와 부모의 양손이 자유로워 탁월한 활동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수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한 미니메이즈는 아이와 부모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9개의 안전띠를 갖춰 안정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돼 1.4kg으로 무게 또한 매우 가벼워 이동 및 수납이 간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노르웨이를 비롯해 유럽, 미국 특허로 기술력을 인증 받은 미니메이즈는 안전벨트로 자유롭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6개월 아기부터 20kg 미만의 5세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미니메이즈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신우 대리는 “미니메이즈는 아이를 어깨 위에 두기 때문에 인파가 많은 곳에서도 사람들을 피해 좀 더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며 “부모에게는 자유로운 활동성을, 아이에게는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을 나들이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는 현재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후문 유모차 대여소에서 대여 체험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미니메이즈 공식 홈페이지 및 ‘홀릭베이비’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참조링크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92612154921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