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김현희 기자, 2019. 09. 05]
최근 주방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품용 인증 장갑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음식을 하는 일회용 장갑으로 폴리에틸렌 비닐장갑을 주로 사용했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쉽게 벗겨져 우수한 착용감의 니트릴장갑과 라텍스장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니트릴장갑의 경우 단백질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천연 고무 성분의 라텍스장갑과는 달리 합성 고무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라텍스장갑보다 착용 시 고무 냄새가 적고 착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민족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며 아베나 식품용 니트릴장갑이 라텍스장갑 대용 ‘추석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품용 인증을 받은 덴마크 아베나(ABENA)사의 요리용 니트릴장갑 DK787OC와 DK550KF는 무분말형 식품용 니트릴장갑으로 단백질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손에 딱 맞는 착용감과 손가락 부분에 돌기가 있어 미끄러짐 없이 칼질을 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 터치도 가능해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하는 식품용 요리장갑이다.
무엇보다 아베나 요리용 니트릴장갑 DK787OC와 DK550KF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과 독일 식품용법 LFGB 인증, 미국 FDA가 인증한 적법원료를 사용해 식품용으로서의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요리 유튜브 채널 ‘영자씨의 부엌’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요리장갑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베나 식품용 니트릴 장갑 한국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우영 MD는 “아베나 요리용 니트릴장갑 DK787OC와 DK550KF는 다양한 식품용 인증을 통과한 최고의 요리장갑”이라며 “추석필수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베나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부산 키메스)에서 아베나 식품용 니트릴장갑을 비롯해 환자용 기저귀, 요실금패드, 산모패드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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