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2019. 09. 05]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요양병원 위생관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실버용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친환경 성인용 기저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요양병원에 직접 개인용 기저귀를 챙기는 환자들이 늘어나며 덴마크 ‘아베나’ 그룹의 성인용 기저귀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성인용 기저귀로 각광받고 있다. 아베나는 1953년 설립된 덴마크 프리미엄 위생용품 회사로, 오랜 노하우와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전 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아베나 성인용 기저귀는 에어플러스 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통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를 통과해 피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얇지만 강력한 흡수 시스템과 냄새 방지 기능으로 쾌적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나이, 체형에 맞게 선택 가능한 아베나 성인용 기저귀는 환자용 성인기저귀 ABRI-FLEX(팬티형), ABRI-FORM(밴드형)과 가볍고 활동이 편한 요실금 기저귀인 ABENA LIGHT(패드형), ABENA PANTS(팬티형), 성인 남성을 위한 ABRI-MAN(남성용)과 임산부들이 사용하는 아브리산 ABRI-SAN(패드형) 산모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요양병원 기저귀로는 착용감이 우수하고 흡수량이 뛰어난 ABRI-FLEX(팬티형), 밀착성이 좋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ABRI-FORM(밴드형)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베나의 환자용 성인기저귀 ABRI-FLEX(팬티형), ABRI-FORM(밴드형)은 더마테스트는 물론 북유럽 친환경 국가 보증 제품임을 입증하는 ‘노르딕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소재와 유연한 허리밴드로 기본 속옷처럼 딱 맞는 착용감이 장점이다.
아베나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박건우 MD는 “실버용품의 중요성이 커지며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실 때 기저귀 브랜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개인용 기저귀를 챙기는 소비자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아베나 성인용 기저귀의 경우 폭넓은 라인을 갖춰 각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기저귀 선택이 가능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베나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부산 키메스)에서 환자용 기저귀, 요실금패드, 산모패드를 비롯해 니트릴장갑과 라텍스장갑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조링크 : http://cnews.seconomy.kr/view.php?ud=201909041512369491798818e98b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