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김정민 기자, 2019. 08. 28]
[스마트경제] 목마형 휴대용 유모차 ‘미니메이즈(MINIMEI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니메이즈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휴대용 유모차다. 아이를 태워서 직접 밀고 다니는 전통적인 유모차와 달리, 목마를 태우는 특별한 형태의 휴대용 유모차로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나들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육아맘, 육아대디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개발된 미니메이즈는 이미 유럽시장에서 고무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상품이다. 작년까지는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아 해외 직구나 구매 대행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올해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공식수입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 중이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영업팀 정회구 과장은 지난 1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는 미니메이즈의 인기요인을 안전성, 활동성, 간편성 세 가지로 꼽았다. 정회구 과장은 “미니메이즈는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패브릭과 튼튼한 스테인리스 골격을 갖춰 노르웨이를 포함해 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를 받은 안전한 아기띠”라고 전했다.
이어 “어깨 위 아이 몸무게가 고루 분산되도록 개발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목마 형태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며 “6개월 아기부터 20kg 미만의 5세 아이까지 다양한 체형, 연령을 고려해 제작된 1.4kg의 가벼운 접이식 제품으로 보관과 이동이 용이한 점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체험단 ‘모움체험단’ 홈페이지에서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니메이즈 공식 홈페이지 및 ‘홀릭베이비’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참조링크 :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