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송지나 기자, 2019. 07. 19]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출산율이 매달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유아동 업계가 위기를 맞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신개념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MINIMEIS)’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메이즈는 아이를 앞이나 등 뒤에 매고 다니는 아기띠와 달리, 목마를 태우는 형식의 아기띠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두 손이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자녀와 함께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은 노르웨이 아빠들이 모여 수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탄생됐다.
다양한 체형의 아이들과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해 6개월 아기부터 20kg 미만의 5세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사용 가능하다.
노르웨이를 포함해 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를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몸집이 작은 아이들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등받이와 멀티 스트랩도 갖췄다. 또한 어깨 위 아이 몸무게가 고루 분산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설계됐다.
미니메이즈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팀장은 “혁신적인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는 안전하면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게 접이식 이용도 가능해 여행 시에도 보관과 이동이 쉽다”며 “많은 인파에서 아이를 보호할 수도 있어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메이즈는 아빠육아참여 캠페인으로 밤보체험단 홈페이지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젝트’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다. 홀릭베이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미니메이즈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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