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019. 05. 29]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아기가 기저귀 떼기에 접어들면 엄마들의 고민은 바로 배변훈련이다. 대소변을 가리는 것은 발달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쯤 배변훈련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한 명의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증가하며 프리미엄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 아기의자 ‘범보의자’로 인기몰이 중인 범보의 프리미엄 유아변기가 제품의 안전성을 고려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범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로, 남아공에서 생산되는 천연 고무를 활용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아기의 앉는 자세를 잡아주는 범보의자로 인기몰이 중이다. 범보의자는 플로어시트, 멀티시트, 부스터시트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무독성 천연안료 사용과 항균코팅이 특징이다.
범보의자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품 범보 유아변기는 범보의자처럼 아기에게 무해한 무독성 천연안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생물학적 분해가 어려워 인체에 잠재적 위험요소가 있는 BPA(비스페놀)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배변훈련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범보 유아변기는 분리형 디자인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시트 분리 후에는 아이들의 디딤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범보 스텝 앤 포티’, ‘범보 토일렛 트레이너’ 등으로 제품을 구분해 15개월부터 순차적으로 배변훈련의 기초를 잡는 단계별 제품 구성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범보 한국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정동 MD는 “범보의자가 부모들 사이에서 국민 아기의자로 통하면서 일부 업체들이 범보의자 디자인에 바퀴와 목 받침 등을 추가한 복제 및 유사품을 출시하고 있으나 ‘범보(BUMBO)’는 남아프리카공화국 Bumbo international Pty Ltd의 등록상표로 현재 국내에서도 상표권 보호를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에 정품 범보의자 외 범보의자라고 지칭하는 타 브랜드는 모두 상표권 위반 브랜드다”고 전했다.
이어 “유사품과 달리 정품 범보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기본적으로 유아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한다”며 “유사품에 주의해 아이들의 안전한 배변훈련을 위해 정품 범보 유아변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품 범보 유아변기는 범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범보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기획 행사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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