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뉴스 허남수 기자, 21.02.08]
'플랜토이즈'가 다가오는 설날 기념으로 장난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 속에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실천은 쉽지 않다. 이미 자동차가 있는데 당장 전기차로 바꾼다거나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것, 고기를 전혀 먹지 않겠다거나,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및 비닐 제품을 몽땅 버리고 친환경 소재로 다시 구매하는 것 등을 실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휴대하고, 새로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구매 전에 한번 더 친환경 제품인지 생각한 뒤 구매할 수는 있다. 작은 실천이라고 말하기에는 개인의 노력이 수반돼야 하는 큰 실천이다.
이미 착한 당신에게 '지속 가능한 놀이–Sustainable Play'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착한 기업을 소개한다. 플랜토이즈(PLANTOYS)는 더 이상 고무를 생산할 수 없는 고무나무만을 원료로 해서 잘게 가루를 내고, 소이 잉크와 함께 가마에서 건조해서 색상을 입힌다. 보통의 유아용품들이 플라스틱 소재에 색소를 바르고 코팅을 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원료 선택부터 생산의 전 과정이 자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플랜토이즈의 소꿉놀이 장난감을 보면 스파게티 국수는 면 소재로, 도마와 칼은 은은한 색감의 고무나무 소재로 만들어졌다. 플랜토이즈의 빅토리안 돌 하우스를 보면 나무의 옹이가 그대로 살아있어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제품 포장도 재생지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종이로만 돼 있다.
플랜토이즈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 양을기)의 관계자는 "내 아이를 위한 장난감이라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가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라며 "플랜토이즈는 영유아들의 물리적, 정서적, 지적 발달을 키워주는 자연친화적 안전한 원목교구"라고 전했다.
친환경 원목교구 플랜토이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설날 선물 이벤트로 깜짝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설 연휴에 지급되는 20% 쿠폰을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모움베스트를 통해 플랜토이즈 제품 체험단 또한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