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21.01.12]
코로나와 추운 날씨 영향으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았을 어린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에 따라 재택 근무자가 많아지며 가정 보육이 점차 늘어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놀잇감 '크레욜라 도우'가 아빠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빠 놀이라고 하면 흔히 목마와 같은 신체놀이를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이는 층간 소음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크레욜라 도우는 말랑말랑한 도우를 만지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어 오감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만들기, 패스트푸드 만들기, 도시 만들기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직접 만든 도우 작품으로 소꿉놀이도 가능하다.
신체를 활용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복합적인 놀이를 넘어서 다른 놀이까지 확장이 가능해서 두뇌 개발,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놀이 후 도우를 정리할 때는 도우 색깔과 동일한 보관통에 넣어, 놀이 후 정리와 보관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크레욜라 도우는 크레용과 색연필로 유명한 미국 키즈 아트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도우 제품들 중에서 특히 색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크레욜라 도우는 2021년 신년을 맞아 특가 할인을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모움몰(MOWM) 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며, 모움베스트를 통해서도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