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안기정 기자, 20.12.18]
- ‘자녀나 조카, 또는 손주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뭐로 하지?’
인형, 로봇, 블록, 소꿉놀이 없는 장난감이 없는 요즘 아이들이라 선물을 고르는 일도 만만치 않은 고민이다. 그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신박한 장난감이 있어 소개한다.
미국에서만 2020년 기준 25만대 이상 판매된 핫 아이템이자 해외 직구만 가능했던 ‘스마트 스케쳐 (SMART SKETCHER)’ 가 한국에 공식 출시되어 통해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꼬마 화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스케쳐는 모바일 기기로 찍은 사진을 전송하면 이미지를 변환하여 프로젝터로 비추어주어 하나씩 따라 그릴 수 있는 신통방통한 장난감이다. 기술 중심의 교육적인 장난감으로 유명한 영국의 Flaycatcher Toys社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한국에는 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을 통해 소개된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양을기) 의 김신우 대리는 “코로나로 집콕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이나 TV 만 보는 것이 속상했던 부모라면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 스케쳐가 최고의 선물이 될 거에요. 좋아하는 캐릭터나 반려동물, 가족사진 등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게 된다면 너무 행복해하겠죠?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에 조카에게 선물할 거에요.” 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 대리는 이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실현시켜 줄 스마트한 빔프로젝터 스마트 스케쳐가 이번 크리스마스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스케쳐는 ㈜이지엠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모움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