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정현 기자, 20.12.11]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 아기기저귀 유해 물질로 인해, 소중한 우리 아이 피부에 적합한 ‘친환경 기저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83개국에 판매되는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브랜드 ‘밤보네이처’는 유럽에서 가장 까다로운 ‘노르딕 스완 라벨’과 'EU 에코라벨‘을 인증 받아 엄마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저귀로 사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밤보네이처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밤보그린’ 기저귀는 친환경 기저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해결방법으로 보인다.
밤보그린은 청정지역 덴마크에서 25개의 선진적인 전자동 기저귀 생산라인을 갖추고, 엄격한 생산기준에 맞게 생산 및 관리하는 제품으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아이 몸에 해로운 파라벤, 향수, 로션 등을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며 탑시트와 접착제, 테이프, 소변 표시줄, 펄프 모두 100% 유럽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기저귀이다.
밤보그린 기저귀는 소재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인상적이다.
빨리 흡수하고 마르는 ‘Quick Dry’ 시스템으로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였으며, 4겹 구조로 설계돼 흡수된 소변이 역류하지 않아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 시켰다.
밤보네이처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다은 MD는 “밤보그린은 FSC 인증을 받은 천연 목재 펄프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기저귀 전단계에 중금속이 배제된 소변 표시줄이 있어, 초보 부모도 기저귀 교체시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겨울철 아이의 엉덩이 피부를 지켜줄 프리미엄 친환경 기저귀 밤보그린은 모움(MOWM)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17일 오전 10시 현대SHOW핑 모바일방송을 통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