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페이퍼 여원현 기자, 20.09.02]
최근 렌탈 서비스의 확대에 따라 육아용품과 아이 장난감까지 렌탈해 사용하는 육아 맘들이 늘고 있다. 아이가 성장하게 되면 기존에 구입한 장난감들은 무용지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기침대, 유모차처럼 렌탈해서 사용해도 좋은 육아용품이 있는 반면, 빌려쓰지 않고 새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는 용품도 있다. 미국 내 유아용품 중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븐플로'의 '엑서쏘서'가 바로 그것이다.
‘이븐플로 엑서쏘서’는 아이가 직접 엑서쏘서에 달린 장난감을 만지고 놀 수 있으며, 보행기처럼 앉아서 위아래로 뛰며 다리 힘을 길러주어 걸음마 연습을 위한 필수 육아템으로 꼽히는 인기 제품이다.
특히, 엑서쏘서의 사용연령 특성상 아이가 입으로 물거나 빠는 등 직접적으로 아이의 입에 닿는 경우가 많고, 열탕 소독이 불가하므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 렌탈과 중고거래 보다는 새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븐플로 엑서쏘서 한국 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 양을기)의 김신우 MD는 "이븐플로 엑서쏘서는 아이가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장난감인 만큼, 안전성과 위생이 중요하다."며, 이븐플로 엑서쏘서와 한국 독점 수입원 계약을 체결한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제품을 유통하겠다"고 밝혔다.
엑서쏘서 시리즈는 그 동안 해외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정식 한국 유통을 통해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몰에서 제품 접근성과 고객서비스 부분을 강화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참조 링크 : http://www.research-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