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송지나 기자, 2019. 09. 27]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사람의 척추는 태어날 때 완성되지 않고 유아기에 모양과 곡선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아기들은 유아기 때부터 튼튼한 척추를 위해 올바르게 자세를 잡아줘야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인 ‘범보의자’는 국민 아기의자로 불리는 아기 척추관리 제품이다. 아기를 바른 자세로 앉게 해 척추가 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정품 범보의자의 겉면은 남아공에서 생산되는 천연 고무로 제작돼 흔들림 없이 아기 몸을 지탱한다. 내부는 고무지우개 정도의 부드러움으로 아기들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기가 앉아서 만지거나 물고 빨 때를 대비해 환경호르몬 BPA(비스페놀A)가 함유된 화학안료 대신 인체에 무해한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천연안료를 사용했다.
범보 한국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김한별 MD는 “범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Bumbo international Pty Ltd의 등록상표로 현재 상표권 보호를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범보의자라고 지칭하는 타 브랜드는 모두 상표권을 위반한 모방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범보는 오랜 시간 아기의 척추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된 만큼 실제 세계적인 검증기관인 SGS에 의뢰해 진행한 경도테스트 결과에서도 복제품에 비해 약 15% 이상 부드러운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사한 디자인의 모방제품들이 많지만 정품 범보의자와는 내구성과 안전성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범보의자는 ‘모움체험단’을 통해 매달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홀릭베이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조링크 :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