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2 시선뉴스 김정연 기자]
코막힘 오일로 유명한 영국 올바스 오일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올바스오일의 병행 수입품 및 해외직구 제품들의 위험성을 알렸다.
올바스 오일은 영국 천연 에센셜 오일로 1971년 영국 G.R Lanes Health에 인수되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하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아이들의 코막힘을 완화해주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어 육아맘들 사이에서 필수 육아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의 인기로 영국 올바스 오일 제품의 해외직구가 증가하자 및 병행수입으로 판매하는 곳이 점차 늘어 소비자들은 병행수입품을 정품으로 착각하고 구입을 하고 있었다.
병행수입품과 해외직구 제품은 취급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제품의 제조일자, 품질, 안전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그 피해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기 때문에 제품의 문제가 있음에도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올바스 오일은 영국 현지에서 관계법령에 따라 의약품으로 판매중이어서 해외직구로 구입시 관세청에 적발되어 제품을 수령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사례가 증가해왔다.
관계자는 “㈜이지엠 인터내셔널에서 공식수입계약을 체결한 이후 올바스 오일의 영국 본사에서 정식으로 수입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믿고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글 패키지가 적용되어 제품의 성분 및 사용 방법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바스오일의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김우영 과장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육아필수템으로 유명한 올바스오일의 공식 수입과 판매를 진행하여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품질을 보장할 수 없는 직구, 병행수입 제품이 아닌 믿을 수 있는 공식 수입절차를 밟은 제품을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바스오일의 정식 판매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모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바스오일의 최신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모움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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