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노승애 기자, 21.01.12]
아이를 키우며 아이를 씻기는 시간이 두렵게만 다가오는 부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이는 목욕할 때마다 울면서 짜증을 내고, 부모는 어르고 달래며 씻기느라 진을 빼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결국 부모는 아이를 강제로 욕조에 앉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이는 점점 더 목욕을 두려워하게 되며 ‘씻는 습관’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심어줄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목욕이 귀찮은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보다는 ‘놀이시간의 연장’으로 인식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이에게 즐거운 씻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목욕 장난감, 배스워터 중 독일 천연 유아 입욕제 브랜드 ‘틴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틴티는 합성 방부제 없이 엘더베리, 치자나무 등 친환경 소재와 식물에서 얻은 컬러와 향을 활용한 제품이다.
독일 IONC 기관의 검증된 상품이며, 더마테스트 기관의 까다로운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풍부한 색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아기들 피부에도 아주 이상적인 상품이다.
특히 틴티는 단순히 부모가 욕조 물에 넣어 색감을 내는 ‘배스워터’ 뿐만 아니라 아이가 직접 장난감을 가지고 욕조 물에서 흔들면 배스워터의 색감이 따라 흘러나와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한 ‘매직완드’도 판매하고 있다.
틴티는 2021년을 맞아 신년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가 이벤트는 프리미엄 라이프 유아동 쇼핑몰 ‘모움(MOWM)’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