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수현 기자, 20.11.25]
호환마마처럼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가 되고, 사회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역시, 우리의 아이들이다.
언택트 시대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는 가정보육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어린이 집에서, 유치원에서 또래친구들과 역할놀이를 하며 사회성을 기르고 선생님과 낱말 학습을 했을 아이들은 이제 하루 종일 엄마와 둘이 집에 있어야 한다.
엄마들은 하루 종일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답답함과 지루함을 달래줄 다양한 방법을 총 동원을 한다.
그 중에서도 엄마와 함께 놀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른 바 가정보육용 교육용 장난감은 코로나시대 필수 육아용품이 되었다.
가정보육을 위한 장난감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어린이 교육 전문가들은 교구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점을 ‘안전성’과 ‘창의력인 사고를 길러줄 수 있는 적합성’을 꼽았다.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때로는 입으로 갖다 대는 장난감이니 만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인증서를 반드시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 해야 한다.
겉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더라도 안전인증 유무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그 제품을 만드는 성분과 과정이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자극적이고 즉각적인 기능이 많은 장난감 보다는 어린이들이 직접 조작하여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난감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몰 MOWM에서는 한창 바깥에서 뛰놀며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유래한 친환경 원목 장난감 ‘플랜토이즈’를 추천한다.
천연 고무나무 가루와 수용성 잉크만으로 만든 원목교구 플랜토이즈는 0세에서부터 5세 이상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딸랑이부터, 알파벳 놀이까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모움몰을 운영하는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정회구 영업팀장은 “어려운 시기 모두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구 행사와 함께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소통을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