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2019.11. 21]
아기의자 브랜드 정품 범보(BUMBO)가 신상 컬러로 범보의자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컬러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한 오리지널 정품 범보의자는 겉면이 천연 고무로 제작돼 흔들림 없이 아기 몸을 지탱한다. 또한 내부는 고무 지우개 정도의 부드러움으로 아기들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뿐 아니라 아기들이 앉아 만지거나 물고 빨 때를 대비해 환경호르몬 BPA(비스페놀A)가 함유된 화학안료 대신, 인체에 무해한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천연 안료를 사용해 차분하고 모던한 색상을 구현해 냈다.
정품 범보 한국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문은지 MD는 “범보 의자가 부모들 사이에서 국민 아기의자로 통하면서 일부 업체들이 범보 의자 디자인에 바퀴와 목 받침을 추가한 복제 및 유사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라며 “오히려 목받침이 없어야만 아기가 목의 힘을 기르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고, 허벅지를 꽉 잡아 주어야만 안전하다.”며 정품의 안전성을 꼭 확인 하고 구입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범보(BUMBO)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Bumbo international Pty Ltd의 등록상표로 범보의 제품들은 상표권의 보호를 받고 있는 제품이며, 범보의자라고 지칭하는 타 브랜드는 모두 상표권을 위반한 모방 제품이다.”고 밝혔다.
정품 범보의자는 컬러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단독 추가할인 행사와 범보 커버백을 증정하며, 해당 제품은 예약발송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정품 범보의자는 ‘모움베스트’를 통해 매달 체험단 신청을 할 수 있고, 범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