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임 하은애 기자, 20.10.16]
일회용 생리대를 둘러싼 유해물질 논란이 끊이질 않으면서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북유럽 국가의 친환경 제품을 입증하는 노르딕 에코스완 라벨과 EU 회원국의 공통 친환경 인증인 유로 에코 플라워 라벨까지 인증 받은 덴마크 아기 기저귀다. 해당 라벨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원료, 설비, 품질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제조 공정에서 환경 위해 요소가 일체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3개국 이상의 국가에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밤보기저귀는 ‘파라벤, 향수, 로션이 0% 이며, FSC 인증을 받은 천연 목재 펄프를 사용해 부드럽고 ‘무염소 표백(TCF)’방식이 적용돼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밤보네이처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이다은MD는 친환경 박스, 생분해 소재 포장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가치 실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안전성이 더해진 아기기저귀라고 밤보네이처를 소개하며, 한국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연을 위해 밤보물티슈 쁘띠캡 캠페인(아기물티슈 캡모으기)을 열고 있다고 전했다.
부드럽고 빠른 흡수력의 ‘밤보그린’ 기저귀와 밤보네이처 기저귀 라인은 모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밤보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