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6 에듀동아 김수진기자
부기보드(boogie board)는 썼다 지웠다를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전자노트 대표 브랜드이다. 부기보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부기보드를 모방한 유사 복제품이 나왔지만 내구성과 터치감에서 복제품과 정품 부기보드는 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정품부기보드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의 김한별 MD는 “국내에 부기보드 상품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부기보드(BOOGIE BOARD)는 고유 브랜드로서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상표권유사 한글과 영문 모두 상표등록이 되어 있다. 유사 제품들이 불법적으로 무분별하게 부기보드를 사칭하여 홍보 및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현재 쇼핑몰 및 언론매체, 블로그 등에 지속적인 수정, 삭제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품부기보드는 추억의 자석칠판처럼 내용을 썼다 지웠다 반복이 가능하고, 튼튼하고 가볍다. 또한 다양한 어린이 부기보드와 함께 성인도 쓸 수 있는 블랙보드 부기보드는 앱으로 따로 저장과 편집이 가능하다. 회의나 미팅 때 간단한 메모용으로도 사용하거나, 어린이들은 전자노트 장난감으로 글자공부나 그림을 그릴 때 종이낭비 없이 반복해서 쓸 수 있어 어른과 아이에게 모두 의미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사 제품에 속지 않고 정품 부기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구매 전 반드시 제조사 및 공식 수입원을 확인해야 한다. 미국 켄트 디스플레이(Kent Displays)에서 개발, 제조된 부기보드는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움(MOWM)’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프리미엄 장난감 및 생활용품 체험단 전문 사이트인 모움베스트에서 정품부기보드 체험단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11517300511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