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이정표 기자, 11. 21]
검은색에 튼튼하기만 하면 충분했던 여행용 트렁크 가방이 색깔을 입으면서, 천편일률적인 무채색에서 벗어나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용 트렁크 또한 색상이 다양해 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트렌드 조사 기관 ‘WGSN’가 오는 2020년 대표 트렌드 컬러로 ‘네오민트(Neo Mint)’를 선정했다.
한 해를 주름잡을 대표 트렌드 컬러로 ‘민트색’이 선정되면서 육아 용품 업계에서도 발 빠르게 민트색이 들어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트렁키 한국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은 트렌드에 발맞춰 유아 캐리어 트렁키 민트 색상인 페어리 플로라(FLORA FAIRY)를 출시했다.
트렁키(TRUNKI)는 이동 시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으며, 집이나 기타 장소에서 간이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한, 4개의 튼튼한 바퀴가 달려 50㎏까지 무게를 지지해 아이가 타고 놀아도 안전하다. 대기시간과 이동거리가 긴 공항에서 유모차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내 반입도 가능해 해외여행에도 적합하다는 것도 트렁키 유아 캐리어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유아 캐리어 ‘페어리 플로라(FLORA FAIRY) 트렁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톡톡 튀는 민트 색감과 귀여운 꽃과 요정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수납과 함께 승용이 가능한 편리함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렁키 브랜드에는 캐리어 외에도 보냉 기능을 갖춘 런치박스, 아기 안전벨트, 아동용 목베개들 다양한 여행 용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샵 및 홀릭베이비 사이트에서 해당 인기 상품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