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 이경하 기자, 2019. 10. 18]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이탈트라이크는 날씨가 쌀쌀해지며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실내 무소음 붕붕카 ‘이탈트라이크 라코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탈트라이크는 1983년 세발 자전거 생산을 시작으로 바퀴가 달린 어린이 승용 완구를 제작·취급해온 이탈리아 브랜드다. 오랜 기간 아이들이 타고 노는 장난감 연구를 진행해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소음 없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무소음 붕붕카 ‘이탈트라이크 라코사’ 개발에 성공했다.
이탈트라이크에 따르면 무소음 붕붕카 라코사는 천연 고무로 바퀴를 제작해 실내에서도 소음 및 바퀴 자국 없이 탈 수 있다. 층간소음이 발생하지 않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대 50kg까지 견디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국제 품질 관리 인증과 국내 KC인증을 받았다.
붕붕카 내에는 수납공간이 있어 아이들의 장난감과 소지품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소방차, 경찰차부터 무당벌레, 판다 등 다양한 콘셉트로 붕붕카를 제작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탈트라이크 한국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정회구 과장은 “이탈트라이크는 국내 상표권 보호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많은 유사품이 있지만 이탈트라이크 라코사만큼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는 무소음 붕붕카는 없다”며 “아이들이 방향에 대한 개념과 운동 능력을 키울 수 있어 교육 효과까지 확실한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이탈트라이크 라코사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홀릭베이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참조링크 : http://fn.segye.com/newsView/20191017508303?OutUrl=naver#0B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