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2019. 07. 19]
물놀이 장난감 ‘아쿠아플레이’와 전자노트 ‘부기보드’가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이하 유교전)를 성황리에 마쳤다.
나흘간 진행된 이번 유교전에서 스웨덴 물놀이 장난감 아쿠아플레이 측은 아쿠아플레이를 직접 해체하고 조립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뿐 아니라 아쿠아플레이 인기 품목인 ‘LockBox 1516’, ‘Mountain Lake 1542’, ‘N Go 1660’, ‘Water Pump 1133’ 등을 초특가로 판매해 행사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아쿠아플레이는 물놀이를 통해 사물이 물에 뜨는 부력의 원리와 운하 시스템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과학 완구다. 물놀이를 통해 대근육과 소근육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 아이 교육에 까다로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물놀이 장난감 아쿠아플레이와 함께 전자노트 부기보드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시중에 부기보드로 알려진 전자노트는 2010년부터 미국 Kent displays에서 개발된 전자노트의 고유 상품명이다. 정품 부기보드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불법 복제품들과 다르게 탄탄한 내구성과 착 달라붙는 그립감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이번 유교전에서 부기보드는 직접 다양한 부기보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대형 부기보드판을 설치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유아용 전자노트로 각광받고 있는 부기보드 ‘jot’ 시리즈, 'Play & Trace', 'Scribble & Play', 'Magic Sketch' 등과 성인용 부기보드 ‘Black Note’ 판매를 동시 진행해 아이들뿐 아니라 부스를 방문한 부모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보드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신우 MD는 “체험존을 다양화해 예년보다 현장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며 “아쿠아플레이와 부기보드는 놀이를 하면서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습놀이 장난감 부기보드와 체험형 물놀이 장난감 아쿠아플레이는 프리미엄 완구 쇼핑몰 ‘홀릭베이비’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밤보체험단을 통해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다.
참조링크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719094332556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