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의정신문 김효중 기자
유아용품과 헬스케어제품 및 의약외품 등 을 수입하는 종합상사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 소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창출, 재무성과, 생산성등 다양한 부문에서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하는 인증 사업니다.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3년간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 수여를 비롯,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 등 기업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용, 글로벌 전문기관 협력을 통한 해외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컨설팅 등 지원, 하이서울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지원, 하이서울포럼 등 기업간 네트워킹 활동 지원등의 인증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지엠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직원들의 워라밸 개선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쓴 결과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품질경영 시스템 ISO 9001 인증,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등으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의 이양희 상무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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