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송지나 기자, 2019. 07. 12]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긴 공항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에 어떻게 아이를 달래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증가하고 있다.
긴 비행시간도 걱정이지만 여행지에서 관광으로 오래 걸어야 할 때 다리가 아프다는 아이를 매번 안아주거나 업고 다닐 수도 없다. 이에 ‘트렁키 아동 캐리어’가 가족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렁키 아동 캐리어는 18리터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톡톡 튀는 디자인, 승용이 가능한 구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승용 시 최대 50kg의 하중을 버티며 스트랩으로 캐리어를 끄는 것도 가능해 부모가 직접 캐리어에 탄 아이를 끌어주며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로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렁키 한국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과장은 “트렁키 아동 캐리어는 아이가 직접 자신의 짐을 싸며 자립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도 있다”며 “승용 기능과 함께 여행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해외여행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렁키는 보육, 장난감,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90차례 이상 상을 받아 해외 유명잡지에 여러 차례 소개된 영국의 대표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다. 아동 캐리어 외에도 보냉 기능을 갖춘 런치백, 방수 기능이 적용된 방수백팩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참조링크 :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