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5 시선뉴스 이우진 기자]
밤보네이처 기저귀 공식 수입처 이지엠인터내셔널이 개그우먼 황신영과 ‘함께하는 사랑밭’에 밤보네이처 기저귀 1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의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된 밤보네이처 기저귀는 전국의 두리모(미혼모) 지원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황신영은 “홀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리고 현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기를 포기하지 않고 홀로 양육하고 있는 용기있는 선택한 두리모 가정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하는 삼둥이엄마가 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신영과 함께 공동 기부를 진행한 이지엠인터내셔널은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독일 판매 1위 아기퓨레 프루트바, 유모차 트라이크 부문 1위 스마트라이크 등 20여개의 해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이지엠인터내셔널 이양희 상무는“‘삼둥이 맘’ 개그우먼 황신영 씨와 함께 사회적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이지엠인터내셔널 또한 미혼모를 위한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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