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우진 기자. 22.04.14]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독일 판매 시장점유율 1위 유기농 과일 퓨레 ‘프루트바’ FRUCHT BAR)와 국내 공식 수입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은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와 범보의자, 국민쏘서 이븐플로 엑서쏘서, 프랑스 수면 인형 클라우드 비(Cloud B)등 20여개의 해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수입하는 유아용품 전문업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프루트바(FRUCHT BAR)는 유럽의 까다로운 EU 유기농 인증과 독일 바이오시겔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로 첨가물 없이 유럽산 유기농 과일만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영양 간식을 만들고 있다. 100% 유럽산 유기농 과일로 만든 퓨레와 글루텐프리 성분의 곡물이 첨가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중인 독일 대표 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첨가물이 없이 100% 유럽산 유기농 과일로만 만들어졌다는 점이 육아를 하며 건강한 아이 간식을 고민하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만 그동안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보니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었지만 이번 이지엠인터내셔널의 공식 수입원 계약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고객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프루트바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이양희 상무는 “1년 6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하여 독일 유기농 인증 아기퓨레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아기 퓨레 프루트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루트바는 4월 말 모움몰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