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 곽민선 기자. 22.03.29]
모움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엠 인터내셔널이 이양희 상무를 신임 영업그룹장으로 승진 발령 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신임 상무는 2001년 입사해 영업지원과 외자구매, 해외소싱, 영업지원팀장등을 역임하며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성장에 기여했다.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사업을 주도했으며 이마트 및 롯데마트의 OEM 사업을 진두지휘 하였다. 2019년 유아용품 온라인 쇼핑몰 ‘모움’의 통합작업을 이끄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과 경력을 쌓아왔다.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4년부터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사업영역을 디지털 전자제품에서 유아용품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용품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모움은 2022년 상반기 이스라엘 스마트라이크 유모차 및 프랑스 클라우드비 수면인형, 독일 유기농 유아 퓨레 프루트바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