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송지나 기자, 2019. 06. 20]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아빠들 사이에서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미니메이즈는 목마 형태로 어깨에 장착해 아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아기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부모가 양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중 사용하기 좋은 육아용품이다.
무엇보다 인파가 많은 여름 휴가지에서 가슴 높이에 아이를 둬 사람들과 접촉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일반 아기띠와 달리 미니메이즈는 어깨 위에 아이를 두기 때문에 아이를 훨씬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는 노르웨이에서 다양한 제품개발 테스트를 거쳐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패브릭과 스테인리스 골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아이가 어깨에 앉아있어도 떨어지지 않도록 9개의 포인트 안전벨트와 등받이를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1.4kg으로 무게 또한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미니메이즈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과장은 “미니메이즈는 노르웨이를 포함해 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를 받아 확실한 안전성을 확보한 아기띠”라고 강조하며 “미니메이즈와 함께라면 부모님과 아이 모두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는 프리미엄 유아쇼핑몰 홀릭베이비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참조링크 :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