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종도 기자, 21.11.17]
목욕놀이 장난감 ‘짐플리키즈(Zimplikids)’가 11월18일 오후 4시 네이버쇼핑라이브 ‘모움’ 채널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짐플리키즈는 액체괴물 슬라임 베프, 젤리 베프, 베스밤 등 다양한 오감놀이 제품들로 종류가 다양하며 물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목욕놀이 장난감이다.
또한 짐플리키즈의 제품들은 생분해성 시험 기준인 OECD 301B를 통과했다. OECD 301B는 제품이 하수처리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분해가 잘 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며 제품을 하수에 넣고 28일 이내에 60%이상 CO2로 전환된 제품만 통과가 가능하다.
이러한 테스트에서 짐플리키즈의 액체 괴물 슬라임 베프는 71.31%, 젤리 베프는 66.86%의 높은 CO2 전환율로 통과하여 안심하고 하수로 배출해도 되는 생분해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첫 라이브 방송인 만큼 짐플리키즈 제품 단 한 개만 구매해도 유아버블클렌저 틴티 버블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짐플리키즈의 제품들은 틴티 유아버블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촉감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짐플리키즈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의 김신우 과장은 “기존에 유통중인 독일 유아입욕제 틴티와 함께 영국 짐플리키즈와의 공동마케팅을 진행중이다”라며 “이를 통해 유아 목욕놀이 장난감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