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1.08.13]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즐기는 미술놀이 교육장난감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아 미술놀이 장난감 중 ‘부기보드’와 ‘스마트 스케쳐’가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핫트랙스에서는 8월 2학기 맞이 ‘부기보드’와 ‘스마트 스케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기보드는 종이를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노트로, 미국 Kent displays에서 개발된 메모용 태블릿을 말한다. 종이나 펜이 없어도 실내, 실외 어디에서든지 부기보드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미술놀이 장난감이다.
스마트 스케쳐는 모바일 기기로 찍은 사진을 전송하면 이미지를 변환하여 프로젝터로 비춰주어 하나씩 따라 그리며 그림에 자신감을 붙여주는 스마트한 장난감이다.
부기보드와 스마트 스케쳐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홍성철 MD는 “8월 20일까지 오프라인 핫트랙스 매장에서 정품 부기보드와 스마트 스케쳐를 만나볼 수 있다”라며, “ 창의력, 소근육, 집중력 발달 등에 큰 도움을 주는 교육완구들과 함께 즐거운 2학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핫트랙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는 22일까지 부기보드와 스마트 스케쳐 외에도 버그 카트와 이탈트라이크 승용완구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