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정현 기자, 21.05.31]
육아용품 전문 기업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은 지역 사회의 아동들을 위해 영락보린원에 밤보 기저귀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저귀 물품 후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후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보육원 시설의 아동들을 위해 추진되었다.
기부를 진행한 ㈜이지엠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육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회적 공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영락보린원 후원에 이어 상록보린원에도 매달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는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아베나 아동용 기저귀 360팩을 후원하는 등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기부가 진행된 밤보네이처 기저귀는 청정 지역 덴마크에서 직접 생산한 친환경 기저귀로 독일 더마 테스트 인증은 물론, 전 세계 80여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