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 송지나 기자, 2019. 05. 29]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통계청에서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모의 75.1%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과 달리 육아정보를 얻거나 자신의 몸조리를 위해 2주에서 3주 정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할 물품들을 미리 챙기기 위해 ‘산후조리원 준비물’에 대한 관심도 많다.
특히 분만 후 약 3주에서 4주 동안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등 출산방법에 상관없이 자궁에 고여 있던 혈액과 분비물인 ‘오로’가 배출되기 때문에 산모패드가 필수 제품으로 꼽히면서 친환경 산모패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베나 친환경 산모패드 ‘머터니티’는 아기를 낳고 몸 속 노폐물을 내보내기 위한 훗배앓이 회복과 출산 후 생기는 회음부 상처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FSC인증을 받은 부드러운 친환경 펄프를 사용한다.
머터니티에 따르면 펄프에 유럽선진기술인 무염소 산소표백 기술을 적용해 형광물질과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산모를 고려해 41CM의 긴 길이와 넓은 패드로 상하 좌우가 새지 않도록 고려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아베나 머터니티 산모패드 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의 김지혜 대리는 “아베나 산모패드는 흡수율이 높고, 통기성이 좋아 피부 발진, 세균감염에 안전하고 북유럽 친환경 인증인 노르딕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산 후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회음부 통증이 더 심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 발진 등 염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출산 준비물로 친환경 산모패드 머터니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베나 산모패드는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를 생산하는 회사인 덴마크 아베나사에서 제조, 생산된다. 아베나 그룹은 산모패드뿐만 아니라 아기 기저귀, 성인용 요실금패드 등 프리미엄 위생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100% 덴마크에서 만든 아베나 머터니티 친환경 산모패드는 밤보네이처 공식홈페이지 ‘밤보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참조링크 :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