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정현 기자, 21.05.15]
아베나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덴마크 친환경 안심기저귀 아브리 폼 주니어 360팩을 전달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 영유아들이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며, 조기재활에 주력하여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보금자리이다.
이번 한사랑장애영앙원에 기부한 제품 아브리 폼 주니어는 어린이용 배변훈련 기저귀로, 맞춤설계를 통해 속옷 같이 부드럽고 몸에 딱 맞아 편안함이 특징이다.
숨쉬는 에어플러스 커버와 빠른 건조 시스템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고 뽀송뽀송한 상태로 쾌적함을 유지 시킨다. 독일 피부테스트와 북유럽 친환경 인증, 환경경영 체제 인증 등 엄격한 친환경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기부에 참여한 ㈜이지엠 인터내셔널 이정근 대리는 “이번 기부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관계 시설에 기부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돕고 후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한사랑장애영아원 외에도 상록보육원, 영락보린원에 친환경 기저귀 밤보서커스를 후원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