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019. 05. 21]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걱정해 베이비로션을 사용하는 엄마들이 증가하고 있다. 봄철은 기온이 온화해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성인보다 피부가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쉽게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기 피부는 자극에 예민해 성분을 까다롭게 따지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기농 베이비로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에서도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이비로션 제품은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가 출시한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라인이다.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와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밤보 스킨케어는 프리미엄 위생용품을 개발·제조하는 덴마크 아베나 그룹 제품이다. 아베나는 덴마크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유럽국가와 아시아 지역에 자회사를 운영하며 전 세계 70개 이상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밤보네이처 유아 스킨케어는 향수, 파라벤 및 색소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100% 덴마크에서 제조돼 국내 수입 판매되고 있다. 피부장벽을 가꾸어주는 바디로션(Snuggle Time)부터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수딩크림(Love Balm), 저자극으로 아기를 꼼꼼하게 씻길 수 있는 헤어바디워시(Bath Buddy),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바디오일(Splish Splash)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어 넓은 선택폭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밤보네이처 스킨케어라인은 무방부제, 무색, 무취의 저자극 제품으로 프랑스 유기농 인증인 오가닉 에코서트 인증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 오가닉 에코서트 인증은 원료의 재배, 제조 방법, 제조 공정, 관리까지 전 과정을 까다롭게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밤보네이처 유아 스킨케어 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최희정 주임은 “봄철은 기온이 변덕스러워 피부가 쉽게 지치기 때문에 베이비로션으로 자극 없이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밤보네이처 유아 스킨케어 제품은 친환경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전한 베이비로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밤보 스킨케어에 관한 각종 할인과 이벤트는 밤보네이처 공식 홈페이지와 밤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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