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뉴스 허남수 기자, 21.01.25]
블럭완구는 나온지 8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들에게도 사랑받는 장난감이다. 그 중에서도 블럭 마니아들에게 다양한 탱크와 헬기, 전차 등을 직접 조립할 수 있는 폴란드 블럭완구 브랜드 '코비블럭(COBI)'이 부상하고 있다.
군대 관련 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밀리터리가 열풍인 요즘, 다양한 시리즈를 가진 '코비'가 블럭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세계 2차대전 실제 사용된 전투기 및 탱크를 축소한 WW2시리즈와 JEEP 시리즈, 그리고 온라인 게임과 합작한 월드오브탱크 시리즈는 훌륭한 퀄리티와 디테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럭완구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여가생활로 자리잡았다. 어른들은 블럭놀이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블럭을 반복적으로 조립하고 만들어내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코비블럭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 양을기) 정회구 과장은 "코비블럭의 모든 제품은 출시 전 유럽 TUV의 인증을 받았으며 품질검사 및 안전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시리즈를 가진 코비블럭을 올해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코비블럭 정품은 공식온라인 쇼핑몰인 모움(MOW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브릭매니아 코비블럭 팬카페에서 다양한 키덜트 활동과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오픈 이벤트로 다양한 코비 사은품과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