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장지영 기자, 21.01.05]
친환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밤보네이처가 한국 야쿠르트 종합 온라인몰인 프레딧(Fredit)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프레딧은 유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유아용품, 화장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다루는 종합 온라인몰이다.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이라는 슬로건으로 천연, 유기농, 비건, 친환경 인증 상품만을 엄선하여 취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전 성분과 관련 인증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을 정도로 깐깐하게 선별된다.
밤보네이처는 유럽 최초로 가장 까다로운 노르딕 스완 라벨과 EU 에코라벨을 인증 받은 글로벌 친환경 기저귀 브랜드이다. 프랑스 환경 전문 기관 BIOTOPIA에서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 제품 유아 기저귀 부분에서 1위 수상을 하기도 했다.
밤보네이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정회구 과장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믿고 이용하는 프레딧에 밤보네이처의 입점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밤보네이처의 기저귀는 FSC인증 받은 천연 목재 펄프 사용으로 자극없이 부드럽고 흡수력이 높으며, 염소 표백을 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 였다”고 전했다.
현재 프레딧에서는 밤보네이처의 밤보그린, 밤보드림 기저귀를 만나볼 수 있다. 밴드형은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4단계부터 6단계까지는 팬티형으로도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