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20.12.24]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했다는 인증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직원들이 출산과 양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달 패밀리데이를 통해 단축 근무 등의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일하는 것만큼의 여가 시간이 중요한 요즘, 가족 친화적 경영 체제를 통해 근무 효율성과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직원 모두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