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뉴스 허남수 기자, 20.12.21]
유아가 있는 가정들의 집콕 육아가 길어지며 실내 육아가 장기화 되고 있다. 이에 실내육아를 보조할 아기 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이븐플로의 ‘엑서쏘서’가 각광 받고 있다. 이번 달, 이븐플로 엑서쏘서 신제품 ‘스위트 티 파티’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집콕 육아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엑서쏘서 제품이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 발달 시기에 맞게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 여기에 100년간 축적된 이븐플로의 자체 설계 기술과 수 많은 안전 검사를 거쳐 탄생한 엑서쏘서는 아기의 스스로 홀로서기를 도와주며, 발달 신경 자극과 창의력 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이븐플로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정회구 과장은 “이번 신제품 ‘스위트 티 파티’는 3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아기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변경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시트를 좌우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시트를 돌리며 다리와 허리의 힘을 길러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