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노승애 기자, 20.09.23]
최근 부모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육아템들이 등장하고 있다. 신박한 육아 아이템 ‘미니메이즈’는 앞이나 등 뒤로 아이를 매는 일반 아기띠와는 다르게 목마를 태운 후 아이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목마형 아기띠다.
외출 시 필수 육아템인 ‘아기띠’를 구매하고자 할 땐 착용감이 좋은지, 아이를 안전하게 맬 수 있는지,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는지 등을 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 그렇지만 이 모든 조건을 부합하는 아기띠를 찾긴 어려워 많은 부모들이 구매를 망설인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신박한 육아 아이템 ‘미니메이즈’는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특허를 받아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아이의 체중을 분산시켜주어 부모가 장시간 착용해도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산으로 인해 관절이 약해진 엄마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착용 후에도 부모의 양팔이 자유로워 활동성이 뛰어나다.
미니메이즈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 홍성철 MD는 "미니메이즈는 초경량 사이즈로 제작되어 보관이 용이한 것은 물론, 시트를 따로 분리해 세탁이 가능하다” 며 "어깨 고정벨트가 아이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잡아주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박한 육아템 미니메이즈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차 펀딩까지 순조롭게 마친 바가 있으며,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