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음 하은애 기자, 20.09.13]
친환경 아기용품 브랜드 ‘밤보네이처’는 첨가물 없는 안전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파라벤, 향수, 로션 0%‘와 ‘무염소 표백(TCF)’방식을 적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아기기저귀 ‘밤보그린’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일회용 기저귀의 경우 주 원료인 펄프를 일반 제조 공정에서 하얗게 표백, 정제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밤보기저귀는 이 과정에서 염소 계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산소표백법을 사용한다. 때문에 다이옥신 같은 유해물질 발생이 없이, 피부자극을 최소화 했다.
친환경기저귀 밤보네이처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 이사) 이보경 마케팅 주임은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친환경 박스, 생분해 소재 포장재를 활용 등 마케팅 또한 친환경적 행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구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안전성이 더해진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밤보네이처는 유아동 쇼핑몰 모움(MOWM)몰에서 물티슈 캡모으기 운동과 함께 친환경 재활용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모움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