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벽에..똥테러맞았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수유하고있는데 갑자기 힘을주기시작하는 그녀석..생리현상이니 뭐라할수는없고..
엄마는 눈이 계속 감기지만 묵묵히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무거운 눈에 저는 비몽사몽..이었는데 효자인지 제 잠을 깨준 큰 사건!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힘주기가 다 끝나고
기저귀를 갈아주고물티슈로 깨끗하게 다 닦아줬어요
그리고 이제 새 기저귀를 대주려는순간..
초록 휘핑크림이 뿌지직.. 덕분에 이불에 다 묻고..
저는 새벽에 똥테러를 맞이했습니다..
이와중에 그녀석은 시원한지 미소짓더군요 ㅋㅋ
덕분에 새벽잠이 다 달아났어요..!
제 단잠을 깨워준 효자녀석입니다
저는 아가를 재우고 다자는 그 새벽에 손빨래를 시작했다는 #웃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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