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돌넘은 딸을 키우는데요~
요녀석이 누굴 닮은건지 모르겠지만.. 거기다 딸이지만 너무 장난을 잘쳐서
엄마 아빠 뒷목을 잡게 만드는 ㅋㅋㅋㅋㅋ
예전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육아에 지쳐서 그동안 못마셨던 녹차라떼를 마시려고 열심히 탔습니다 ㅠㅠ
5분이라도 잠깐 휴식을 즐기려구요
근데 애기가 울어서 잠깐 한눈판 사이
녹차라떼를 또 엎질러서...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뜨거운건 아니였지만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녹차라떼 촉감놀이 시켜줬습니다 ^^
해탈 감정 반~ 사랑스러움 반~~
사진까지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ㅋㅋㅋ
ㅎㅎㅎㅎ 애기가 촉감놀이가 하고 싶었나봐요^^ 장면이 상상이 되는게 넘 러블리하네용
다치지않아서 다행이네요! 맛있는 녹차라떼지만 아이들에겐 그저 놀잇감일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