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고수현 기자, 21.02.08]
아기에게 기저귀는 속옷과 같아서 아무리 깐깐한 기준을 적용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다양한 브랜드가 저마다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광고하고 있어 어떤 제품이 진짜 좋은지 알기 어렵다. 이에 '밤보네이처'가 기저귀를 구매할 때, 최소한 확인해야 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먼저, '어떤 펄프를 썼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기저귀 흡수층의 주 원료인 펄프가 어떤 환경에서 자란 어떤 나무에서 추출한 펄프인지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덴마크 왕실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인증을 받은 천연 목재 펄프만을 사용한다. 특히 청정한 북유럽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맑은 물과 따뜻한 햇빛 아래 건강하게 자란 나무에서 추출한 펄프만을 사용한다.
두 번째로 '어떤 방법으로 표백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기저귀의 원재료인 펄프는 나뭇색에서 백색으로 표백하는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표백과정에서는 염소를 사용하는데 염소성분을 사용하면 새하얗게 표백이 되지만 폐기 시 다이옥신이 발생할 수 있다. 아기 기저귀라면 염소 표백을 하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 네이처'는 TCF 무염소 표백으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밤보네이처 공식 수입원 (주)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관계자는 "밤보네이처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유럽, 미국, 아시아 전역에서 해마다 친환경 기저귀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라며,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고 본질을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친환경 럭셔리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설 연휴 전 주에는 '생필품 쟁이기' 타임딜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