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안기정 기자, 20.11.30]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폴란드 밀리터리 블록완구 코비블럭의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하여 공식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였다.

 

국내 키덜트 시장은 향후 11조원 규모로 성장한다는 분석도 있을 만큼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 중이다.

 

코비블럭은 레고블럭이 운영하지 않는 2차 세계대전시기의 탱크와 군함 및 전투기들을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블록제품으로 재탄생시켜 밀리터리 매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폴란드 블록완구 제품이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김신우 대리는 “키덜트 시장의 밀리터리 블록 시장을 선점하고자 기존의 연 1~2회 수준으로 입고되던 신제품 입고 주기를 매년 4~5회로 조정해서 분기별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1월 오픈한 공식 인터넷 카페에서는 다양한 제품 소개 및 할인쿠폰 제공과 예약 판매/공구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 톡에서 코비블럭의 채널추가 시 할인권과 다양한 판촉행사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키덜트 밀리터리 마니아들에게 다양한 피규어부터 탱크, 군함, 전투기 등을 소개하는 코비블럭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움(MOWM)에 자세한 정보가 게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