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임 하은애 기자, 20.10.25]
최근 소비자들은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일명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제품을 추구한다.
특히 육아템들은 날로 갈 수록 제품의 질이 좋아지고 있으며, 이에 프리미엄 초경량 육아용품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노르웨이 아빠들이 만든 '미니메이즈'는 부모들의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일반 아기띠와는 다르게 목마를 태워 아이를 고정하는 프리미엄 목마형 아기띠이다.
미니메이즈는 최근 초경량 육아신박템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가을 나들이 필수 육아템으로 꼽히기도 한다.
미니메이즈 G4 제품의 무게는 1.4kg으로, 간단히 접을 수 있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단 장점이 있다.
착용시 엄마, 아빠의 어깨와 목이 아프지 않도록 아이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는 서스펜더가 있어 더욱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메이즈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홍성철 MD는 "미니메이즈는 아이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 아기와 부모 모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며, "올 가을에는 미니메이즈를 통해 아이에게 보다 높은 곳의 세상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메이즈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도 성공리에 펀딩을 마친 바가 있다. 현재는 육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모움베스트를 통해서도 체험단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