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김수진 기자, 20.08.03]
최근 환경 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덴마크 친환경기저귀 밤보네이처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재료,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밤보 그린(BAMBO GREEN)’ 기저귀를 모움에 런칭했다.
‘밤보그린’은 덴마크 위생용품 제조업체 아베나(ABENA)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그린 채널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빠르게 흡수하고,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한 친환경 아기기저귀다.
흡수력과 착용감이 향상된 밤보그린은 플라스틱 포장재가 아닌 재생 가능한 원료인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저탄소 친환경 생활로 지구의 온도를 낮춰, 우리 아기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자’라는 취지로 전세계 밤보그린 패키지가 사탕수수로 만들어 졌으며, 박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FSC인증을 받은 재료로 만들어 졌다.
밤보네이처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에 엄마들이 사용하는 밤보기저귀가 패키지까지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면서, 한국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자연을 위해 밤보물티슈 쁘띠캡 캠페인(아기물티슈 캡모으기)을 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이 담긴 밤보그린 패키지는 I’M GREEN 녹색인증을 받기도 했다.
밤보네이처의 전 라인은 아기의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는 파라벤과 로션, 향수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빠른 흡수를 도와주는 밤보그린에 적용 된 그린 채널 테크놀로지는 인공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중금속이 배제된 꿀추출 소변표시줄을 사용하였으며, 북유럽 친환경인증과 EU에코플라워라벨 인증을 아기기저귀 세계최초로 받은바 있다.
더욱더 부드럽게 향상된 프리미엄 백시트로 얇고 가벼운 두께를 갖춘 ‘밤보그린’은 8월 모움 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밤보네이처 공식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조 링크 : http://www.gokorea.kr/687992